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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마케팅(Mega mark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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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마케팅(Mega marketing)
주어진 국제 시장에 진입하거나 개입하기 위해서 정치적, 경제적, 심리적 및 공중 관계적 기술을 이용하여 해당 국가 내 여러 집단의 협력을 얻어내는 마케팅을 가리켜 메가마케팅(Mega marketing)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마케팅의 목적이 고객의 욕구 충족에 있는데 반해, 메가마케팅(Mega marketing)은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목적하에 시장에 접근하는 데 있다고 볼 수 있다.
국제적 제약회사가 주어진 사회에 우울증이라는 개념을 뿌리고 이름 없던 감정에 우울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부여해 항우울제를 팔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 냈다. 이것이 메가마케팅(Mega marketing)의
사례이다.
메가마케팅(Mega marketing)은 필립 코틀러(Philip
Kotler)가 1986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발표한 메가마케팅(Mega marketing)이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처음 사용한 말로, 급속하게
변화하는 기업환경에서 효과적인 마케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종전의 마케팅 전략 요소인 4P 제품(product), 유통(place), 가격(price), 촉진(promotion) 외에 두 가지 P 정치적 요소(politics)와 여론(public opinion)을 추가할 것을 제안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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