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6일 (월)
(백) 부활 제6주간 월요일 진리의 영이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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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나를 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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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14-07-01 ㅣ No.605884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3주간 월요일
2014년 6월 30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로마 교회의 초기 순교자들

아모스 예언자는 주님께서 단죄하시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나열한다. 그것
은 가난한 이들의 살길을 막고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는 행실이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따르겠다는 율법 학자 한 사람에게 당신께서는 머리
를 기대실 곳조차 없다고 말씀하신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따름은
장례의 의무까지도 부차적인 것으로 만들 만큼 우선적이라는 뜻의 말씀을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 알렐루야.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나를 따라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8-22
    그때에 18 예수님께서는 둘러선 군중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호수 건너편
으로 가라고 명령하셨다. 19 그때에 한 율법 학자가 다가와 예수님께, “스승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0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
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
21 그분의 제자들 가운데 어떤 이가, “주님,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22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따라라.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09

달개비 줄기 !

어디든
한 줌

흙만
있어도

뿌리
내리고

번져
나가는

달개비
풀포기

아무리
뽑혀도

또다시
이어지는

강한
생명력

하늘빛
닮은

파란 꽃
피우면

꿈은
이루어지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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