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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어택(Plastic Att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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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6 ㅣ No.5116 플라스틱 어택(Plastic Attack) 매장에서 물건을 산 후 과대 포장된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지를 분리해서 매장에 버리고 오는 운동을 가리켜 플라스틱 어택(Plastic Attack)이라고 한다. 운동 참여자들은 슈퍼마켓, 마트 등에서 물건을 구매한 후 과대 포장된 플라스틱 포장재와 비닐 등을 내용물과 분리해 매장에 버리고 온다. 플라스틱 어택(Plastic Attack)은 유통업체에 유통 과정에서 불필요한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도록 경각심을 주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잘 썩지 않아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플라스틱이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펼치는 운동이다. 2018년 3월 영국 소도시 케인샴(keynsham)에서 시작되어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등 유럽을 넘어 미주, 아시아로 확산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진행된 캠패인으로 쇼핑 후 물건의 품질 보존과 무관한 이중 포장재를 직접 뜯어내면서 얼마나 많은 포장재가 불필요하게 사용되고 있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분리해서 버리고 오는 운동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플라스틱 어택(Plastic Attack),시사용어,시사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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