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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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훈 [saint72] 쪽지 캡슐

1999-01-07 ㅣ No.43

안녕하세요. 안젤로입니다. 제가 오랜만에 다시 굿뉴스에 와서 너무 의욕이 앞선 건 아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별로 가방 속에 들어 있는 것도 없는데 너무 많은 글을 한꺼번에 올린 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그래도 좋은 글은 계속 연재할 것을 약속(?)합니다. 물론 힘 닿는 데까지가 되겠지만요.. 갈현동에서 catholic knight 안젤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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