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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부활 제7주간 토요일 이 제자가 이 일들을 기록한 사람이다. 그의 증언은 참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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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모든 미사는 비대면(신자참석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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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업 [rlawhddjq] 쪽지 캡슐

2021-07-12 ㅣ No.222970

 천주교 서울대교구,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미사 안내

2021월07년09일   서울대교구홍보위원회

 천주교 서울대교구(교구장 염수정 추기경)는 정부와 서울시의 방역수칙에 따라모든 미사를 비대면으로 운영하고 각종 모임 등을 금지한다.

 

서울대교구는 12()부터 25일까지 2주간 교구 소속 232개 본당의 미사를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참석 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한다주례 사제와 미사 전례를 위한 최소한의 인원비대면을 위한 영상 제작과 송출을 담당하는 인력에 한해서다.

 

교구는 9일, 교구청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교구 사제들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교구 대변인 허영엽 신부는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7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모든 미사는 비대면(신자참석 불가)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방역 당국, 의료진 등에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어려운 시기를 이겨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자들에게 “가톨릭평화방송 TV와 유튜브를 통해 미사에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교구는 코로나19가 시작된 지난해 2월 26일(재의 수요일)부터 4월 22일까지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와 모든 모임을 선제적으로 중단한 바 있다. 또 지난해 12월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상향 조정에 따라 모든 미사를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이후 정부와 서울시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가며 미사 수용인원을 조절해왔다.

 


 † 이것이 시대의 징표이다. 

(창세7,5-7)인류의 타락 

5 주님께서는 사람들의 악이 세상에 많아지고, 그들 마음의 모든 생각과 뜻이 언제나 악하기만 한 것을 보시고, 6 세상에 사람을 만드신 것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하셨다. 7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창조한 사람들을 이 땅 위에서 쓸어버리겠다. 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기어 다니는 것들과 하늘의 새들까지 쓸어버리겠다. 내가 그것들을 만든 것이 후회스럽구나!” 


(말라1,10) 10 너희 가운데 누구라도 성전 문을 닫아 걸어서 너희가 내 제단에 헛되이 불을 피우지 못하게 하였으면 좋겠다나는 너희를 좋아하지 않는다. -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나는 너희 손이 바치는 제물을 받지 않으리라. 


 


식사도 택시 탑승도 2명까지만…오늘부터 수도권 밤이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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