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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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고 있어요. 저는 서울사대부속 초등학교 5학년생 입니다. 올가을에 가장 기뻤던 일은 백남용 신부님께서 지도해 주시는 무지카 사크라 정기 연주회를 연강홀에서 가졌고 또 예술의 전당에서 가톨릭 축제인 '평화 음악제" 에 참가해서 연주를 했던 일입니다. 가톨릭신자로 성음악을 배우게 되어서 늘 기분이 좋아요. 곱슬머리 신부님 백남용 신부님 과 윤 헤레나 수녀님 그리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하느님께로 부터 선물받으신 김경희 마리아 선생님을 소개 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 이면 시작할수있는 소년 합창단을 기억해 주세요. 이만 가입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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