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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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평대군 칼럼을 올리게 된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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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우 [pgu77] 쪽지 캡슐

2019-10-19 ㅣ No.218907

안녕하십니까!


6개월만에 인사드립니다.


사실 오늘 광평대군 칼럼 두편을 게시판에 올렸다가 삭제하였습니다.


본 칼럼이 신앙과는 전혀 관련이 없고 게시판의 성격과 맞는지 여부에

대하여 명확한 판단이 되지 않아서 삭제하였습니다.


그런데 왠지 게시판에 다시 올리고 싶은 영감을 받아서 결국 방금 다시

올렸습니다.


근본적으로 제가 태어난 지역에 광평대군의 사당이 있었다는 그 자부심

하나로 10년전에 칼럼을 쓰게 되었으며, 다시 10년이 지나서 새로운

칼럼을 쓰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새로운 칼럼을 쓴 날이

성모님께서 파티마에서 세목동들에게 마지막으로 발현하신 날이었다는

것입니다.


저의 칼럼에 대하여 교우님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실지 모르겠으나

광평대군에 대한 저의 생각을 알리고 싶은 마음에 용기를 내어 올리게

된 것입니다.


특히 저의 칼럼을 혹시라도 광평대군의 후손되시는 분께서 읽어 주신다면

대단한 영광이 될 것입니다.


2019년 10월 19일(토) 박관우(토마스 모어) 역사작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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