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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한 광경, 딱한 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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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5 ㅣ No.1484 광우뻥 시절... 어린이들에게 거짓말 가르쳐서 어쩔려구 그랬을까요? 저것도 일종의 아동 학대지요. 용산 사건... 화염병에서 꼭지가 빠지면서 흘러내리는 신나에 불이 붙었지요. 남을 해치려면 자신도 당하게 됩니다. 다시는 없어야 할 화염 시위.. 강정시위.... 2012년 3월 ~ 4월 간의 강정마을의 연행자 분포랍니다. 외부 주민이란 잡귀 들린 종북주의자들, 진보를 참칭하는 구태의연한 떨거지들, 저질의 서양 거지들 등을 뜻하는가 봅니다. 조용히 앉아 주장하고 설득하면 될 일에 웬 몸싸움입니까.. 진실로 딱한 사람들입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한쪽에선 술마시고 한쪽에선 미사보고... 가지가지 여러가지 하는 사람들입니다. 강정마을과 한진중공업 노조가 무슨 상관이길래 저렇게 뭉칠까요? 도대체 언제까지 저렇게 불법 연대하며 집단 이익만 챙기려 할까요.. 불행한 단결이며 요상한 덩어리입니다. (본 사진은 글의 내용과는 관계 없습니다) 강정마을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집단 히스테리입니다. 집착하면 안 될 일에 집착하고 저주하면 안 될 사람들을 저주하며 불러서는 안 될 거룩한 이름들을 욕되게 부릅니다. 가톨릭은 예수님을 믿습니다. 그분은 당신의 삶과 생명을 바쳐 사랑을 완성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성모님을 사랑합니다. 당신 자신을 바쳐 하느님의 뜻에 순명하고 구원사에 도움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강정에서는 하늘과 이웃을 위해 무엇을 바칩니까? 바치기는 커녕.... 잡석 구럼비 끌어안고 앉아 돈 내놓으라 난리입니다. 대동강 물을 팔아먹는 행위보다도 훨씬 더 정신 나간 요구입니다. 이웃은 무시 되고... 금권의 하수인으로 난자 당하고.. 법도 질서도, 국가의 안위도, 국민의 복리도 다 무시 당하고 있습니다. 내 뜻, 내 욕심에 사로잡혀 뜻이 다른 이들은 모두가 원수가 됩니다. 강정은 지금 육정으로 요란한 굿판입니다. 강정은 베들레헴이 아닙니다. 17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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