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금)
(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또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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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채연 [jessica9399] 쪽지 캡슐

2016-03-04 ㅣ No.4083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저는 이번에 중학생이 되는 신입생입니다. 우연히 클럽 성경 쓰기를 하다가 이걸 보게 되었습니다.

지난 시복 미사 때 운이 좋게도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바로 앞에서 뵈었습니다. 너무나도 큰 영광이었죠.

정말 잠깐이었지만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첫인상 만으로도 굉장히 느낌이 좋았습니다.

물론 진짜 교황님을 볼 수 있진 않지만 그래도 다시나마 그때를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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