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 (일)
(홍) 성령 강림 대축일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최영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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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isis70] 쪽지 캡슐

2000-09-21 ㅣ No.1076

님의 글을 읽고 서정원인지 뭔지 하는 여인네에대해 분노를 참을 수가 없군요.

저는 사제란 아무나 될 수없으며 사제되는 힘든 과정과 사제의 3대서원에 대해 천주교인으로서 자랑스러워하는 사람입니다.

천주교의 사제나 수사, 수녀님들은 근본적으로 개신교 목회자와 틀리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래를 보니 그런 신부님을 돕지는 못할 망정 방해를 하고 다니다니요.

그리고 가만 보니 그 대상이신 신부님은 이미 고인이신것 같은데 선종하신 분을 모독하다니..

서 모 여인의 부모님은 도대체 뭘하는가.. 부모님이 아니라면 형제들은 뭘하는지 모르겠군요.

우선 정신병원에서 치료받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 하나로 인해 가톨릭이 조금이라도 그 명예에 해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화가나서 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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