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 (일)
(백) 부활 제5주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성지순례ㅣ여행후기

예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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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eunsera] 쪽지 캡슐

1998-10-05 ㅣ No.11

 

러시아 노보데비치 수도원사진이랍니다.

사진이 너무 예뻐서 최성우신부님께 올릴려고 받았는데,

물이 엄청 더럽다고 하네요.

사진이 꼭 그림 같지요.

꼭 수정처럼 맑을 것 같은데... 그쵸?

 

그런데 성 안으로 들어가면 '만지지 마시오'란 푯말과 함께, 딱딱하게 굳은 사람들의 모습이 떠오르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전시회나 민속촌에 갔을 때 보여지는 모습들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저만 드는 생각일 수도 있겠죠?!!!

 

신부님께서 '[낯선 곳으로 떠나기]러시아편'도 올리신다고 하시네요.

그때 정말 예쁜 사진들이 많이 올라갈거예요.

아마 기대 하셔도 좋을 듯 싶네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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