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일 (목)
(백)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너희 기쁨이 충만하도록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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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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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18-11-20 ㅣ No.125297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2018년 11월 20일 (녹)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사르디스 교회에게 깨어 있으라고 하고, 라오디케이아 교회에게는

열성을 다하고 회개하라고 전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관장 자캐오의 집에 들어가 묵으시며,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

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1요한 4,10
◎ 알렐루야.
○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10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들어가시어 거리를 지나가고 계셨다.
2 마침 거기에 자캐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세관장이고 또 부자였다. 3 그

는 예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지 보려고 애썼지만 군중에 가려 볼 수가 없었다. 키

가 작았기 때문이다.
4 그래서 앞질러 달려가 돌무화과나무로 올라갔다. 그곳을 지나시는 예수님을 보

려는 것이었다. 5 예수님께서 거기에 이르러 위를 쳐다보시며 그에게 이르셨다.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6 자캐오는

얼른 내려와 예수님을 기쁘게 맞아들였다.
7 그것을 보고 사람들은 모두 “저이가 죄인의 집에 들어가 묵는군.” 하고 투덜거

렸다. 8 그러나 자캐오는 일어서서 주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주님! 제 재산의

반을 가난한 이들에게 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사람 것을 횡령하였다면 네

곱절로 갚겠습니다.”
9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오늘 이 집에 구원이 내렸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기 때문이다. 10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

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14

 

쉬리 !

 

하늘빛

산빛

 

고요히

잠긴

 

계곡물

따라

 

어느

곳에서

 

올라

다다라

 

주님

은총의

 

진리

정의

 

평화에

잠겨

 

헤엄

치며

 

꿈을

이룬

 

믿음

희망

사랑

 

맑은

물길로

 

온누리

흘려

 

보내는

행복 누릴까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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