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4일 (토)
(백) 부활 제5주간 토요일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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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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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20-05-29 ㅣ No.138575

 

이순신 장군이 나오셔서 하신 명 연설중에 하나가 죽고자 하면 살 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무기가 활과 방사포를 가지고 있었고 일본은 조총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에게는 많이 불리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 군사들이 많이 위축되고 있어서 군기가 약하여서 싸울 의욕이 없었습니다. 그 순간에 이순신 장군이 명 연설로 죽기를 각오하면 살것이고 나하나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주님도 오늘 말씀이 죽고자 하면 살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조건이 있습니다. 나때문에 .. 예수님 때문에 죽고자 하면 살것이고 나 최원석 때문에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것은 진리를 위하여서 살고자 하면 살것이고 나 최원석이의 한몸 만을 바라본다면 그것은 죽을 것이다 라는 말씀입니다. 영원한 생명은 주님에게서 나오기에 우리가 행동해야 하는 것은 주님을 위한 희생입니다. 사랑입니다. 나를 희생하여서 주님을 드러내 보이는 것이 결국 밀알이 썩어서 많은 열매를 맺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매순간 주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내것을 내어 놓고 그 위에 주님을 앞에 세워야 합니다. 오늘도 그와 같은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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