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 (월)
(백)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영화ㅣ음악 이야기 영화이야기ㅣ음악이야기 통합게시판 입니다.

리처드 용재 오닐 Richard Yongjae O'Neill]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Schubert: Arpeggione Sonata

스크랩 인쇄

강태원 [lion77] 쪽지 캡슐

2020-09-22 ㅣ No.30925



 

 

앨범 코멘트(comment)(4569)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프란츠 슈베르트가 1824년 완성한 실내악곡. 

슈베르트가 아르페지오네(Arpeggione) 연주자인 빈센초 슈스터(Vincenz Schuster)를 위해 쓴 실내악곡. 아르페지오네 용으로 만들어진 곡 중 우아하고 기품있는 곡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현재는 사라진 아르페지오네 대신 첼로로 많이 연주되고 있다.
1823년 빈의 악기 제작자였던  요한 게오르그 슈타우퍼(Johann Georg Staufer)는 아르페지오네라는 새로운 악기를 고안해냈다. 이 악기는 ‘기타 첼로(guitar violoncello)’라고도 불렸으며, 프랑스어로는 ‘기타 다무르(guitare d'amour)’라 하였다. 기타를 활로 연주해보자는 취지로 제작된 이 악기는 크기는 첼로보다 약간 작고, 몸통은 기타처럼 8자 모양으로 된 6현의 현악기였는데, 새롭게 발명된 악기는 빈의 음악 애호가들은 물론 음악가들의 관심을 모으면서 보급되어 가기 시작했다. 평소 슈타우퍼와 친분이 두터웠던 슈베르트는 이 악기가 제작될 때부터 그 존재를 알고 있었으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일찍 악기를 접할 수 있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697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