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한마디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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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숙 [777sjs] 쪽지 캡슐

2007-09-11 ㅣ No.3712

세계적으로 추앙받고 존경받아야할 추기경님이 계란세례를 받았다면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다..

그렇지만 아무런 이유없이 던지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한다.

언제부터 천주교 가 법을 운운하면 살아왔던가?

요즘 종교들을 보면 종교라기 보다는 왠만한 대기업으로 보인다..전국에 소유하고 있는땅 그걸로

인해서 장사하여 큰 이익을 보고자하는 종교가 넘 많다..

가장 깨끗하다는 천주교도 별반다를게 없는것 사실이다.

난 종교는 없지만 그래도 신부님이나 수녀님들을 보면 존경스럽고 믿고 싶을때가 가끔다가온다.

그러나 이번 태릉성당 사건을 보면서 크게 실망하지 않을수 없다..국민대다수가 지역이기주의로 떠들어대는데

얼마나 언론의 힘이 무섭고 종교의 힘이 크다는걸 세삼 깨달았다.

내친구가 태강아파트 살고 나 또한 그동네를 잘알기에 이같은 글을 올려본다.

강남에 있는 성당에도 납골당이 있는지 궁금하다. 있으면 어디가 있는지?

왜 모든사람들이 싫어 하는건 강북에만 짓는건지? 태릉성당에 납골당이 들어오면 상계동,월계동에도 들어온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진짜인지 거짓인지 모르겠지만, 태릉성당도 첨부터 말이 많은걸로 알고 있다..검은돈이 오간다는 소리부터 해서

현재 떠돌고 있는 소문은 무성하다,.언젠가 진실이 밝혀 지겠지만, 하여튼 종교가 종교다웠으면 한다..

이웃을 사랑하라 하지 않았던가?  아무리 법으로 하자가 없다해도 이웃과 주민들이 그렇게 싫어하는일 꼭 하는

천주교를 보면서  다른종교와 다를봐 없는 천주교 또한 이기집단 종교가 아닌가 싶다...

납골당을 짓는것보다 신자들 더 많이 천주교로 인도하는게 나은일이 아닐련지, 굳이 학교옆에 비좁은 도로가에

납골당을 지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떨쳐 버릴수 가 없다..야밤에 주민들 몰래 지어 완공까지 한단계 주민들이

분노할만 하지 않은가? 첨부터 주민들에 양해와 설득이 필요 했던건 아닌가?

집단이기주이로 주민을 몰아부치는 그럴말할 자격은 과연  있는지 우리모두가 다같이 한번 생각해봐야 돼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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