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부제품과 새 사제가 되시는 여러분들께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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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환 [ljesyk] 쪽지 캡슐

2000-12-15 ㅣ No.139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들과 함께 하시길 주 안에서 기도 합니다.

새로 되신 사제분들과 부제 분들께 한가지 부탁을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사제 부제 되기전 영신 수련하실 때 갖였던 그 마음을 언제나 잊지 않았음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종이 되셨듯이 사시길.

사제직은 양들을 지배하거나 억압하는 직분이 아니라, 영적으로 이끌어서 하느님께 인도하는

특권을 갖은 은총의 직책입니다.

물뢰하게 말씀드렸다면 용서들 하시고 꼭 이 보통 신자의 말을 기억하십시오.

주 안에서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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