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성당가기가 싫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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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춘상 [wtswyk] 쪽지 캡슐

2008-07-03 ㅣ No.5684

누란의 위기도 아닌데 신부님들과 수녀님들이 거리에 나서야 하나요?
월남패망 직전 거리에서의 신부님,수녀님,승려분들의 모습이 자꾸 연상되어 섬뜩합니다.
그렇게 존경스럽고 성스럽게만 느껴지던 신부님,수녀님들이였는데---.
 극히 일부의 수도자분들이 저를 이토록 방황케 하시네요.
주위 분들에게 부끄럽고 -----.
추락하고있는 천주교의 이미지를 알고나 계신가요?
너무 열이 오름니다.
비록 나만이 겪는 괴로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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