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5일 (일)
(백) 부활 제6주일(생명 주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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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4월 22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과오를 하느님께 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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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승 [bona24] 쪽지 캡슐

2024-04-22 ㅣ No.171724

과오를 하느님께 드리기 -

 

우리의 양심성찰은

하느님이 베푸신 선물을

우리의 불완전으로 더럽혔어도

그분이 여전히 보여주시는 놀라운 자비를

일깨우는 것이어야 합니다.

겸손하고 낮추인 마음으로

하느님이 주셨던 선물을 돌려드리면

그분은 사랑의 불로 정화하실 수 있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자주 제 과오를 봅니다만,

당신 사랑의 빛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당신은

있는 그대로 저를 받아들이시고 사랑하심을 깨닫고,

겸손하게 저의 죄를 받아들이고

당신 사랑에 제 과오를 맡기게 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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