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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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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신부님. 류달현 신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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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2-17 ㅣ No.146 한정수.류달현 신부님축하드립니다.첫마음 늘 간직하시길 기도 드립니다.가난한 이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편안한 신부님 되시길 또한 기도 드립니다.서품식 첫미사 제게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성구의 말씀처럼 자비로운 신부님.그리고 가난한 이들과 함께 계시는 신부님 되시리라 믿습니다.한정수 신부님 첫미사 못갔지만 류달현 신부님 첫미사 참석 하면서 함께 기도 했습니다.노여워 하지 마시고 다음에 만날 때 꼭 강복주세요.류달현 신부님 뵙지 못하고 와서 미안합니다.공소에서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함께서품 받은 신부님들께도 축하의 인사 전합니다.늘 기쁨과 감사와 찬미의 기도가 떠나지 않기를 바랍니다.주님의 영광을 위해 사시는 삶에 주님 축복의 손길이 늘 머물러 계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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