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주교님께 축하의 글 주교님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구요비 욥 주교님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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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응 [joopeterii] 쪽지 캡슐

2017-07-04 ㅣ No.580

  주교님께서 첫 사제품을 받으신 묵동성당 주도응 베드로 입니다.

때 늦은 감이 있지만 진작 주교님품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천 요한 신부님과 구 빠뜨리치오 신부님을 따라서 처음으로 명동성당에서 사제서품식에 참석했습니다.

하느님의 부르심에 사제가 탄생하는 엄숙한 순간에 함께했음이 참으로 큰 축복이었습니다.

주교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주도응 베드로 올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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