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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職者님들께 苦言 몇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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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희 [edohyy] 쪽지 캡슐

2020-09-15 ㅣ No.220962

  

찬미예수,

 

<聖職者  有無神論 학문탐구가 절실히 필요한 知識사회>

 

聖職者님들의 종교철학(有無神論者학문탐독/탐구는

알면알수록 모르는것이  많아진다는 학문탐구 기본자세로 

다양(多樣) 知識探究를 위해 신앙/비신앙/유무신론의 

다양한 知識의 책들을 손에서 떼어 놓지마시고 끈임없이 

계속해 탐독/습독해 가셔야만 좋겠습니다

 

오늘날의 多樣 知識사회에서 평신도 신자들에게 

절대군주의 칙령(勅令)처럼 일방적인 "聖經말씀" 절대우위만을 주장해 갈것이 아니라, 

비교우위(인생삶에 不可分 善惡/黑白/밤낮의 兩面을)에 의한  

명석한 철학/학문적인 강약억양(强弱抑揚) 표현 수사의 구별/식별로 

효율적인 설득력이 필요한 知識정보사회가 되었습니다


惡/黑/밤을 理解해야만이, 善/白/낮의 참 價値를 깨달을수 있습니다. 

그러하므로 多樣 知識만이 신자들을 이끌어갈 저변의 종교신앙심의 강론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원효대사(元曉大師) 말씀처럼 眞俗一如(진리와 속세의 삶은 둘이 아니라 하나다) 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聖職者 職位 甲質 권위적인 일방적인 하느님의 사랑복음을 무기화로 

녹음테이프식 성경암송 강매강론으로는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절대우위의 강압주입식 암기/암송의 Frame에 얽매인 신앙심의 강론을 지양(止揚)하시고

신자들 자신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가며 저절로 신앙 인식/의식의 감수성에 

배여가는 함축성(含蓄性)있는 비교우위 신앙심으로 유도되어 갔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한 有無神論的 종교철학 탐구는 노력만이 아니라, 

聖職者 필수적으로 몸에 배여 익혀가야할 소명(召命) 되어가야만 좋을것 같습니다

하늘나라로 가는 의 길잡이가 聖經말씀만 모범 답안으로 

달달뽁아 반복하는 주입식 맹종만의 강론으로는 더이상 설득력이 부족해 졌습니다


더욱이 모든 인간을 피할수없는 원죄인으로 전제하에 강론하신다면, 

우민(愚民)의 평신도들은 절대우위의 창조주이신 하느님께서, 

왜/어째서 평생 죄인으로 밖에 살수 없는 모순의 인간을 창조되게 하셨는냐고, 

원망/반항/반문하게 할뿐입니다. 


實存主義 문학가 "까뮤"가 비평/논평했듯이, 

이렇게 만들어진 세상을 세상사람들에게 天主를 이세상 재판에 제소하여 구형하라고 한다면, 

이세상 사람들은 天主를 死刑에 구형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만들어진 구조의 이세상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를  거절한다면, 

반항밖에 다른 대답은 없다고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성된 세상이라 할지라도, 맹종/절대복종만 강조하는 일방적인 강론은 

너무 단조로운 講論技法이 아닐까 합니다.  

 

이시대 현사회에는 여러가지로 복잡한 인생삶에 불가분(不可分) 

善惡/黑白/밤낮의 양면(兩面)을 명석한 비교우위 철학의 구별/식별의 강약억양(强弱抑揚) 표현으로, 

善/白/낮의 참 價値를 설득력있게 강론(講論)될수 있을 것입니다

聖職者 평신도가 함께 다양한 知識을 적응/적용해 가야만이, 


보다 밝고 더 나은 쇄신의  종교신앙심 고취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인간의 믿음이란, 아무래도 인생여정(人生旅程)의 기댈곳은 信仰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글쓴이~李도희(아오스딩)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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