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운영원칙
Help Desk
|
저도요! 가입인사드립니다. |
|---|
|
1998-10-08 ㅣ No.779 안녕하세요. 저도요! 가입인사드립니다. 그런데요. 울엄마 지금 화가 잔뜩 났답니다. 일러야지... 가입인사쓰는데... 벌써 두번째 다운되었다고... 내동생 가입인사는 잘 넘어갔는데.... .... 제 소개를 하면은요. 저는요! 봉래초등학교 4학년에 다니고요. 책읽는것이 제일 좋은아이랍니다. 요즘은 성당가기 싫다고 엄마한테 떼쓰는중이고요. 엄마는 왜 성당에 다녀야하는지를 설명은 안 해주고요. 우리가 숨을 쉬듯이... 밥을 먹듯이 그냥 무조건 성당을 다녀야 한대요. 그런데 전 왜 불만이냐면요. 다른 친구들은 일요일에 교회를 가는데... 나만 토요일에 가니까... 친구도 없고... 놀수도 없고... 그래서... .... 제이름은 최고은(빛이탐이나)입니다. 왜 이름이 괄호속에 있나고요. 원래이름은 최고은빛이탐이나인데... 출생신고시 동사무소 직원이 앞에 이름만 넣어대요, 그래서 최고은하고(빛이탐이나)여요. 이 이름이 좋을때도 있는데.... 친구들이 놀릴때는 싫어요. .... 제 세례명은 데레사이고요. 생일도 축일도 모두 10월 1일이에요. 엄마가 전에 9월20일 개통전에 엄마랑 어린이가톨릭에 들어가서... 성가를 들었는데요. 집에서는 잘 안되요. 9월20일 개통할때는 집에서 여러번 시도했는데도 안 들어간다고... 회사에서 하신다고했거든요. 그런데... 잘 안되었나봐요. 저는 책읽기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 피아노도 잘 친답니다. 가입인사가 너무 길었죠? 엄마를 졸라서 다음에.... 그럼 안녕! 가톨릭인터넷이 개통되어서 너무나 좋아요. 엄마는 통신료 많이 나온다고 주름살이 늘지만요?... 명동에 놀러가서 해도 되지요?...
7 241
|
게시판
- 2.우리들의 묵상ㅣ체험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4.04.30)
- 3.우리들의 묵상ㅣ체험 떠남의 여정_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
- 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부활 제4주간 화요일
- 5.우리들의 묵상ㅣ체험 부활 제4주일(성소주일)
- 2024년 5월 6일 (월)
- (백) 부활 제6주간 월요일 진리의 영이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