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7일 (금)
(백) 부활 제7주간 금요일 내 어린양들을 돌보아라. 내 양들을 돌보아라.

자유게시판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남에게 해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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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1-06-22 ㅣ No.222845

 

 

연중 제12주간 화요일

2021년 6월 22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놀라의 성 바울리노 주교, 또는

    성 요한 피셔 주교와 성 토마스 모어 순교자

 

♤ 말씀의 초대

아브람의 가축을 치는 목자들과 롯의 가축을 치는 목자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자, 롯은 요르단 들판을 선택하고 동쪽으로 옮겨 간

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

에게 해 주라며,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

    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남에게 해 주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6.12-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6 “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의 진주를 돼지들 앞에 던

지지 마라. 그것들이 발로 그것을 짓밟고 돌아서서 너희를 물어뜯을

지도 모른다.
12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

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13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

가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길도 널찍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자들이

많다. 14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얼마나 좁고 또 그 길은 얼마나 비좁

은지, 그리로 찾아드는 이들이 적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859

 

유월 소나기 !

 

주님의

은총

 

초록

바람

 

불어

오더니

 

멀리

천둥

 

소리

들리다

 

후둑

후둑

 

소나기

오니

 

딱새

가족

 

편백

품으로

 

얼릉

날아

 

들어온

모습 포근하게 느껴졌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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