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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우리의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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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6-07 ㅣ No.4920 Peace be with you....
주님... 나는 당신에게 출세의 길을 위해 건강과 힘을 원했으나 당신은 제게 순종을 배우라고 나약함을 주셨습니다. 주님... 나는 만인이 우러러 존경하는 자가 되고 싶어 명예를 청했으나 당신은 나를 비참하게 만드시어 당신만을 필요로 하게 해 주셨습니다. 내가 당신께 청한 것은 하나도 받지 못했으나 당신이 내게 바랬던 그 모든것을 주셨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딘가에서 본 글귀를 적어 보았습니다.. 다이어리 한쪽켠에 적어 놓은 이 글귀를 읽을때마다, 다시 한번 묵상을 하곤 하지요... 참다운 우리의 기도는 주님께 향한 요구가 아니라 주님께 향한 감사와 찬미임을 느끼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3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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