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대림동 사제서품 받은 김형균 (스테파노)신부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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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gladme] 쪽지 캡슐

2009-06-20 ㅣ No.621

    사제의 길이 본인 하고 싶다고 되는 길도 아니고 주님한테 선택받은 사람만이 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신부님들은 특별하고 평생 사제의 길을 안고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운명같은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자들의 아픔을 달래주고 같이 아파 할수 있는 넒은 마음가짐과 단지 성경책속에 있는 말씀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소외받은 사람의 애환과 아픔을 담아낼수 있는 현실적인 강론 말씀 부탁드립니다. '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아끼고 사랑하라 ' 자신의 삶속에서 녹아낼수 있고 말씀안에서 실천할수 있는 오염되지 않은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신부님의 모습으로 사제의 길을 가시길 두손모아 기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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