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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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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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7-06-25 ㅣ No.112844

같은 민족인 우리 민족이 둘로 나누어저서 60년이 넘어서 70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시간이지나가면 갈수록 우리민족 공동체 의식? 그리고 같은 형제 자매라는 의미를 가질수 있을지 ? 글쎄요 .. 남한은 경제 성장으로 물질적인 풍요를 누리고 살고 있지요 ..그런데 물질풍요이면에는 각자의 개개인의 삶에 대한 아성이 점점 커져가는 상황입니다 재산에 대한 애착은 점점 커져가고 나 중심적인 사고는 점점 팽배해 가는 현실이지요..이런 상황속에서 60년전에 해어진 어떤 분이 와서 나 너의 형제 자매입니다. 우리는 얻어 먹기 조차 힘든 상황에 있으니 조금씩 내어주어서 좀 도와줘요 하고 손을 내민다면  아이고 당신은 나의 형제요 나의 자매요 라고 하면서 받아줄까요 ? 현재 우리사회적인 풍조는 아니요 하면서 나 살기도 힘들어요 하면서 외면할것입니다. 그렇다고 긴장의 정도는 좋아진 현실일까요 ? 그것도 아니지요 .. 북한은 핵을 개발하여서 최상위급의 안전을 보장 받으려 합니다. 강대국들은 자국의 안전을 위하여서 북한의 핵에 대하여서 어떻게 해서든지 막을 려고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미국과 중국, 일본과 러시아 강국에서 우리나라가 선택할 폭이 그리 넓지가 않습니다..이런 상황속에서 우리가 어찌하면 통일에 대하여서 혹은 민족의 일치에 대하여서 말하고 희망 할수 있을지 통일 하면 까마득한 남의 나라이야기라 해도 관언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러면 어찌 ? 그리고 그리스도인이 이 시대적인 상황에서 어찌 주님에게 기도를 하여야 할지 ? 그냥 성당가서 오늘은 민족의 일치를 위하여서 기도하는 날이니 미시 시간에 참여하여서 좋은 신부님 강론듣고 아 그럿구나하면서 돌아오면 그만인가 ? 남의 나라이야기 같은 이야기 입니다. 천리길도 한걸음이라고 하지요 통일을 위한 길이라면 우선은 상대를 있는 그데로 볼수 있어야겠습니다.. 대화는 하여야겠습니다..아무리 미워도 대화는 하여야겠습니다.. 일정한 스탠스는 유지하여야지 제어가 가능하고 다음에 대처가 가능하지요. 그리고 상대에게 너무 많은 희망을 가지지 말아야겠습니다. 상대가 야생의 맹수같은 대상인데 그 대상이 나와 같이 온순하고 합리적일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일것입니다. 있는 그데로 보아주고 그리고 우리가 그들에게 해줄수 있는 것을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과 내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내힘으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은 버리고 주님입장에서 먼저 바라보고 주님이 지금 나라면 무엇을 하셨을까 하고 주님관점에서 바라보아야겠습니다. 그리고 감상적인 관점에서 북한을 바라보면 않되지요 .. 불모지에 그리스도를 전달한다고 들어가서 인질이 되어서 주변 사람들 애태우고 힘들게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하는 것이지요 .. 하나되기 위한 행동은 하되 차가운 머리로 그리고 가슴은 주님의 가슴으로 행동은 국제적으로 연대하여서 문제를 해결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곳에도 숨어서 그리스도를 찾는 분들이 있어요 침묵중에 그분들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서 기도하여야겠습니다..주님 저 북녁에도 당신을 찾고 당신에게 맘놓고 기도하고 싶은 분들이 있습니다.. 주님 그분들에게 영육간에 건강 주시고 당신의 지비를 배풀어주세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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