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 (월)
(백) 부활 제7주간 월요일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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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대속을 진리로, 창조주의 공의, 정의로 쓰심 자체가 기적이다. (1요한3,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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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업로마노 [rlawhddjq] 쪽지 캡슐

2024-04-28 ㅣ No.171914

 

 

 [부활 제5주일]


십자가 대속을 진리로창조주의 공의정의로 쓰심 자체가 기적이다.

 

(1요한3,18-24)

18 자녀 여러분말과 혀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리 안에서 사랑합시다.

= 사람의 말과 혀, 곧 사람의 사랑을 말로만 하지 말고 용서, 구원의 진리이신 주님과 그분의 사랑을 주는 참 사랑을 하라는 것이다.

 

(16) 16 그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당신 목숨을 내놓으신 그 사실로 우리는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그러므로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아야 합니다.

= 주님 십자가의 길, 그 이타의 사랑이 진리이기에 우리의 길(뜻)을 부인하는 그 죽음으로 주님의 길(뜻)을 전하는 것이다.

 

19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해 있음을 알게 되고또 그분 앞에서 마음을 편히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진리만이 용서로 자유, 마음에 평화를 준다.

 

20 마음이 우리를 단죄하더라도 그렇습니다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마음보다 크시고 또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 선악 구조의 그 사람의 마음(죄)보다 하늘의 대속, 그 하느님의 사랑이 더 크시다.

 

(창세8,21) 21 주님께서 그 향내를 맡으시고 마음속으로 생각하셨다. ‘사람의 마음은 어려서부터 악한 뜻을 품기 마련 내가 다시는 사람 때문에 땅을 저주하지 않으리라. 이번에 한 것처럼 다시는 어떤 생물도 파멸시키지 않으리라.

 

(예레17,9) 9 사람의 마음은 만물보다 더 교활하여 치유될 가망이 없으니 누가 그 마음을 알리오?

= 하느님은 우리의 무능, 불가능함을 아셨다. 그래서 하느님 사랑 그 진리 안에서 죄인인 우리가 자유 할 수 있는 것이다.

 

오늘 복음 (요한15,6) 6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잘린 가지처럼 밖에 던져져 말라 버린다. 그러면 사람들이 그런 가지들을 모아 불에 던져 태워 버린다.

= 이 말씀을 문자적으로만 보면, 말씀을 안 들으면 버리시는 주님으로 보게 된다. 아니다 그 반대의 말씀이다. 그러니 하느님의 사랑을 공부해야 한다.

 

(에페3,18-19) 18 그리하여 여러분이 모든 성도와 함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 깨닫는 능력을 지니고, 19 인간의 지각을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이렇게 하여 여러분이 하느님의 온갖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빕니다.

 

21 사랑하는 여러분마음이 우리를 단죄하지 않으면 우리는 하느님 앞에서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 도덕과 윤리로 죄의식에 시달리던 마음이 새 계약의 피, 곧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용서 받았음을, 마음이 깨끗해 졌음을 믿는다면 하느님 앞에서 용서,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22 그리고 우리가 청하는 것은 다 그분에게서 받게 됩니다우리가 그분의 계명을 지키고 그분 마음에 드는 것을 하기 때문입니다.

= 계명을 지키는 것, 진리의 사랑 곧 십자가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十字架가 주는 용서, 희망, 자유, 평화, 의로움, 곧 하늘의 생명, 구원을 서로 나누는 것이다.

창조주 하느님께서 피조물인 죄인들에게 십자가를 승리, 정의, 공의라는 하늘의 단어를 쓰시는 그 자체가 奇蹟이다. 그 기적을 서로 나누는 것, 서로 사랑이다.

 

23 그분의 계명은 이렇습니다그분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그분의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24ㄱ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그분 안에 머무르고그분께서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십니다.

= 주님의 십자가의 길을 진리로 의탁하는 삶, 그것이 진리께서 내 안에, 내가 그분 안에 있는 상태, 안식이다.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티토1,14) 14 진리를 저버리는 인간들의 계명에 정신을 팔지 않게 하십시오.

 

24그리고 그분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신다는 것을 우리는 바로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알고 있습니다.

= 성령께서 우리(나)의 보호자로 가르치심을 믿는가?. 사도신경에서 매일 기도하는 “성령을 믿으며~”가 그것이다. 성령을 믿지 않는 것(모르는 것),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한다.(로마8,9) 그러니 그에게는 구원이 없는 것이다. 

그것이 영원히 용서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이는 성령 모독죄(훼방죄)이기 때문이다.(마태12,31 마르3,29 참조)

 

*가르치시는 성령이시다.

(요한14,26) 26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 성령의 가르침을 받지 못하면 말씀(로고스) 안에 숨겨진 하느님의 뜻(레마)을 깨닫지 못한다. 그러면 하느님의 구원의 계명(誡命), 의(義)로움, 사랑을 인간의 뜻을 위한 誡命, 義, 사랑으로 지킬 수밖에 없다. 그러면 하느님을 헛되이 섬기는 신앙을 살게 된다.(마르7,7-10참조)

 

*하느님의 뜻을 통찰하시는 성령이시다.

(1코린2,9-10) 9 그러나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되었습니다. “어떠한 *눈도 본 적이 없고 어떠한 *귀도 들은 적이 없으며 사람의 *마음에도 떠오른 적이 없는 것들을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마련해 두셨다.” 10 하느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그것들을 바로 우리에게 계시해 주셨습니다. 성령께서는 모든 것을, 그리고 하느님의 깊은 *비밀까지도 통찰하십니다.

 

* 하늘의 생명을 주시는 성령이시다.

(로마8,1-10)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이들은 단죄를 받을 일이 없습니다. 2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생명을 주시는 성령의 법이 그대를 죄와 죽음의 법에서 해방시켜 주었기 때문입니다. 3 율법이 육으로 말미암아 나약해져 이룰 수 없던 것을 하느님께서 이루셨습니다. 곧 당신의 친아드님을 죄 많은 육의 모습을 지닌 속죄 제물로 보내시어 그 육 안에서 죄를 처단하셨습니다. 4 *이는 육이 아니라 성령에 따라 살아가는 우리 안에서, 율법이 요구하는 바가 채워지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5 무릇 육을 따르는 자들은 육에 속한 것을 생각하고, 성령을 따르는 이들은 성령에 속한 것을 생각합니다. 6 육의 관심사는 죽음이고 *성령의 관심사는 생명과 평화입니다. 7 육의 관심사는 하느님을 적대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것은 하느님의 법에 복종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복종할 수도 없습니다. 8 육 안에 있는 자들은 하느님 마음에 들 수 없습니다. 9 그러나 하느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사시기만 하면, 여러분은 육 안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게 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을 모시고 있지 않으면, 그는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10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면, 몸은 비록 죄 때문에 죽은 것이 되지만, *의로움(십자가) 때문에 성령께서 여러분의 생명이 되어 주십니다.

= 그래서 주님께서 기도하라 하신 것이 성령이시다.

 

*청하고 찾고 두드리면!

(마태7,11) 11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좋은 것을 얼마나 더 많이 주시겠느냐?”

 

(루가11,13) 13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느냐?”

= 성령을 청하고 의탁하는 마음으로 머물면 진리이신 성령께서 함께하심을 알고 믿게 된다.(요한8,31-32참조)

 

*대신 기도해 주시는 성령님~

(로마8,24-26) 24 사실 우리는 희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보이는 것을 희망하는 것은 희망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을 누가 희망합니까? 25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희망하기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립니다. 26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나약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올바른 방식으로 기도할 줄 모르지만, 성령께서 몸소 말로 다할 수 없이 *탄식하시며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해 주십니다.

 

☨은총의 보호자로 생명이 되어 주시는 성령님! 저희 모두 감사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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