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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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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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7-04-24 ㅣ No.111643

이천전의 예수님의 오심으로 인해서 구분되는 것이 무엇인가 ? 라고 물어보면 대부분 AD 혹은 BC로 나누어서 생각할 것입니다.. 그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주님이 이땅에 강생하심입니다. 그런데 강생하셔서 주님이 보여주신 것은 하늘나라 신비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그 신비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그러셨지요 그리고 주님은 수고 수난 당하시고 돌아가시고 부활하시어 승천 후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AD와 BC를 구분짓는 것 중에 하나가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영 ..성령의 지도를 받아서 살아간다는 것이지요 ..주님이 오신것 중에 하나가 아마도 하느님의 영 혹은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위하여서 오셨다는 것이지요 ..인간이 빛이 없던 시절에는 혼돈의 시대였습니다. 그 혼돈을 하나의 빛으로 인도하신분이 주님이시지요 ..그리고 우리가 빛의 자녀로 인도하시는 분이 성령이십니다. 성령은 생과 사를 연결하여 주고 우리를 하느님과 연결시켜주십니다. 하느님의 말씀에 의하여서 우리가 태어났습니다. 하나의 하드웨어를 동작 시키고 온전히 돌아가게 하는 것이 성령이시지요 온전한 인간은 하느님의 영에 귀기울이고 그 영의 울림에 나의 몸을 움직이는 사람을 말할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니고데모는 주님을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고백을 합니다. 그런데 그는 주님의 물과 성령으로 태어남에 대하여서 말을 듣습니다, 육에 매여서 그는 모든것을 바라본것이지요 .. 위 혹은 성령의 명령으로 내가 생겨났고 그리고 성령의 인도로 나의 갈길을 가게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 성령의 통로를 열어서 그것을 받으라고 주님은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야 천상의 존재로 간다는 것이지요 ..육의 것은 없어지고 말고 생명이 다함이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성령은 영원한것이고 기쁨이라는 것이지요..그것을 받으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사람이 안다는 것과 영안에서 머문다는 것은 다른것입니다. 아는 것은 순간이지만 머문다는 것은 영원한 것입니다.빛으로 오신 주님!! 오늘도 당신의 영안에서 당신의 뜻을 찾게 하소서 아멘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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