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거룩한 부르심에 응답한 새 사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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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화 [bak1816] 쪽지 캡슐

2001-07-23 ㅣ No.188

세상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다스리는

권한을 인간에게 허락하시고

그토록 당신의 사랑으로

철저하게 모든 것 아낌없이 주신

하느님, 나의 하느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새 신부님, 축하드려요.

 

 

당신처럼 철저하게 모든것 내어 주시어

인간이 최고의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도록 격려와 위로와 사랑을

주시는 당신의 자비를 누가 감히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당신의 부르심에 응답하신 많은 사제들이

당신 뜻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가 거룩한것처럼 너희도 거룩한 사람이 되어라’

하셨습니다.

 

사제의 삶은 결코 십자가의 길일 것입니다.

그러기에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으며 선택된

삶을 살아가는데 참으로 힘든 일, 어려운 일에 주님,

힘이 되어주시고 당신의 지혜로써 한 생을 오직

착한 목자로서의 삶에 축복을 내려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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