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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답하기 천주교 ㅣ 성경 ㅣ 7성사 통합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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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0 ㅣ No.850 어려서 어머니뜻에 따라 영세를 받고 신앙생활하다가 외국에서 지내며 거기서 결혼을 했는데, 혼배성사를 안했어요.
아이들은 두명 다 영세시키고 지금가지 성당에 다니는데. 성체를 못모십니다. 이제 60세가 되는데 30년 넘게 성체는
못모시고 다니고있는셈이죠. 외국에서 지내다보니 서류문제도 복잡하고.. 그냥 이대로 지내야 되는지요?
의미없이 다니다가 냉담자가 될까 걱정이되네요. 동생이야기입니다. 0 2,084 1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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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배성사 못하면 조당에 걸리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