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금)
(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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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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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damiano53] 쪽지 캡슐

2019-04-13 ㅣ No.128989


 

 

 

<하늘 길 기도(1918) ’19.4.13.토>

 

우리를 시험하시고 단련시키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신이 사람이 되시고 목숨까지 내어주신 주님의 마음을 깊이 헤아려,
자아를 죽이고 참 사람 되는데 필요한 모든 고통의 제 십자가를 지고 주님께서 가신 길을 제대로 따르게 해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하늘 길 성경 말씀>


곧 예수님께서 민족을 위하여 돌아가시리라는 것과,
이 민족만이 아니라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으시려고 돌아가시리라는 것이다. (요한 11,51ㄴ-52)

그분께서는 지혜를 알아보고 헤아리신다.
지혜는 슬기와 명철한 지식을 비처럼 쏟아 붓고 자신을 붙드는 이들의 영광을 들어 높인다. (집회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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