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일 (수)
(백) 부활 제5주간 수요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성가게시판

[Re:1228] 접근성 향상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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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섭 [bongsub] 쪽지 캡슐

2000-04-03 ㅣ No.1230

  김종헌 신부님, 권오규 선생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노고에 우선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제시해 주신 시안이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팀원의 하나가 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만... ^^; 성가 사이트에 대한 접근성이 지금보다 향상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안 중의 ’기능개선’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제언입니다. 지금은 어디 가서 성가 사이트 내지 성가 게시판을 한번 소개하려면 굿뉴스 들어가서 어떻게 어떻게 거쳐서 찾아가야 한다고 길게 설명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성음악에 약간의 관심만 있을 뿐 이곳을 모른 채 굿뉴스에 온 사람이라도 쉽게 여기에 당도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1. 우선 성가 사이트에 간단한 주소가 부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술적으로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예컨대 그냥 ’http://catholic.or.kr/sacredmusic’으로 한번 가 보라고 소개할 수 있으면 매우 편하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지금 성가 사이트의 바로가기 주소는 http://www.catholic.or.kr/goodnews/1catholic_plaza/1catholic_info/2faithlife/3hymn/index.html 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성가 사이트 위치도 지금처럼 깊숙한 곳이 아니라 되도록 앞으로 끌어 내서 찾기 쉽게 하면 좋겠지만, 다른 항목이 많아 어렵다면 이런 방식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굿뉴스 운영하시는 분들과 협조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2. 성가 사이트(가톨릭광장->가톨릭정보->신앙생활->가톨릭성가)보다 오히려 그 하위 게시판인 성가 게시판은 접근성이 높습니다.(통신광장->게시판->가톨릭성가) 그래서인지 같은 구조인 성가 자료실에 비해 이용빈도가 월등히 높습니다. 성가 게시판은 알아도 성가 사이트는 모르는 일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성가 게시판을 비롯해서 성가 사이트 밑에 있는 구성요소들에는, 화면 상단에 성가 사이트로 바로 가는 링크 아이콘이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어느 구석(^^;)에서라도 일단 접근하면 바로 전체의 존재를 알 수 있게 하자는 것입니다. 이건 어렵지 않은 일이라 봅니다.

 

 

(  3.... ’가톨릭 자료실’에서 성가 자료실로 들어올 수 없다는 문제를 썼었는데, 막 봤더니 이젠 그 밑의 ’가톨릭 문화’에 추가되어 있군요. 권오규 선생님께서 노력하신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성가 가족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문제들이 아니라서 좀 어렵겠지만, 성음악에 관심이 있으면서도 아직 이 보물창고를 모르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해서 몇 자 적었습니다.

 

  이봉섭 바오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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