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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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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8 ㅣ No.2043
뒤는게 50이 넘어 개구장이 남자 아이를 키우는 것이 짐으로만 여겼습니다.
자녀를 위한 십자가의 길을 하면서 아이는 주님의 사랑이며 은총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아이에게 했던 행동들을 반성하며 이제부터는 아이가 원하는것 아이를 행복하게 하는것에 마음쓰며 주님에게 맡기고자 합니다. '십자가상의 일곱말씀'을 아이와 같이 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함께하지 못한 다른 분들께 미안합니다. 하지만 주님의 사랑안에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0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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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 부활 제7주간 금요일 내 어린양들을 돌보아라. 내 양들을 돌보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