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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친근하게 느껴지는 교황님에 대한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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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3 ㅣ No.4049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프란치스코 교황님에 대해서 20여년전부터 아르헨티나에서 살고있는 지인에게 익히 전해 들어서 너무나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교황이 되시기전부터 소박하고 검소한 사제다운 삶의 표양으로 교우들 누구에게나 주님의 사랑을 전하시던 분이시라,... 영화로 다시 만나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김인숙 <굿뉴스 관리자가 확인 후 핸드폰 번호는 삭제하였습니다.> 0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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