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금)
(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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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4월 15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완전함에 다가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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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승 [bona24] 쪽지 캡슐

2024-04-15 ㅣ No.171524

완전함에 다가가기 -

 

만약 여러분이 완전을 추구한다면,

자신을 완전히 망각하고,

안팎으로 진정한 고행에 참여하고,

거룩한 선이고 기쁨이신 분께 완전히 내 맡기고,

모든 창조물에 대한 애착을 버리십시오.

이러한 돌로 여러분은

완전이라는 커다란 궁전을 짓게 될 것입니다.

오히려 여러분의 협조로

하느님께서 몸소 궁전을 지으신다는 게 더 맞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당신 사랑의 충만함에 도달하려면,

바오로가 말한 태도가 필요함을 알겠습니다.

그 모든 것을 나 스스로 할 필요는 없고

내가 허락하기만 하면

당신께서 몸소 하실 것임을 아는 것은 커다란 위안입니다.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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