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허윤석요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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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agneskim] 쪽지 캡슐

1999-07-09 ㅣ No.39

신부님!

 

저 김희정 아녜스 입니다.

 

오랜 시간 너무도 힘들게 고생하시며 준비하신 일을 이제야 이루셨네요.

 

신부님이 갖고 계시는 밝음과 겸손과 사랑을 잃지 마시고

언제나 저희들을 위해 건강하세요.

 

사제란 항상 낮은 곳으로 임해야 한다고 많은 신부님들께서는 말씀하시지만

저는 우리 허신부님께서 언제나 사람들로 하여금

존경받고 사랑받고 대접받고 섬김받으시길 바래요.

 

이미 많은 사람들의 신부님 향한 마음이 꽃 분홍색으로 아름답게

물들어 있다는 것을 아시죠?

 

언젠가 삶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어깨를 펼수 없을 때

신부님 말씀에 힘을 얻은 아녜스가

마음에 가득한 감사의 말을 도저히 짧은 글 솜씨로는 표현할 수 없어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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