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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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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9 ㅣ No.91698
벌써 햇볕이 따사롭습니다. 봄볕이 일찍 오는듯 반갑습니다. 만물이 대지에서 생성될것이고 봄비에 생기를 얻을것입니다. 생각만해도 기분좋은 일이네요. 그대를 사랑해서 힘이나고 그대를 사랑해서 바쁜 오늘도 즐겁게 보냈습니다. 추억은 내면을 늘 기쁘게하지만 현실은 조금 힘이 들어요. 살아간다는 것이 인생이라는 것이 잘사는 것이 어려워서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며 살아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새로운길이 보이곤 합니다. 오늘도 예수님께서 주시는 십자가를 즐거운 마음으로 기꺼운 마음으로 마음도 몸도 가벼이 기쁘게 품고 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고 은혜하시니 가슴에서 뜨거운 눈물이 흐릅니다. 미안합니다. 상처입혀서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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