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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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도 채워도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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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9-12-04 ㅣ No.96555

 

 



채워도 채워도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완벽 하고픈 생각의 욕심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만은 완벽한 것처럼 말들을 하고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들만은 잘못된 것은 전혀 없고 남들의 잘못만 드러내고 싶어합니다. 남들의 잘못된 일에는 험담을 일삼고 자신의 잘못은 숨기려 합니다. 그러면서 남의 아픔을 즐거워하며 나의 아픔은 알아주는 이가 없어 서글퍼 하기도 합니다. 남의 잘못을 들추어내며 허물을 탓하고 험담을 입에 담는다면 남들도 돌아서면 자신의 허물과 험담이 더욱 부풀려져 입에 오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조금 부족한 듯이 마음을 비우고 조금 덜 채워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조금 물러서는 여유로움으로 조금 무거운 입의 흐름으로 간직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의 부드러움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 html By 김현피터 -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봉숭아 - 정태춘, 박은옥 ♬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밤이 다하면 질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 밤만 지나면 질터인데 손가락 마다 무영실 매어주던 곱디 고운 내님은 어딜갔나 별 사리로 맑은 달 구름 걷혀 나타나듯 고운 내님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나소 초롱한 저 별빛이 지기전에 구름 속 달님도 나오시고 손톱 끝에 봉숭아 지기전에 그리운 내님도 돌아오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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