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5일 (토)
(녹) 연중 제7주간 토요일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용서받고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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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헌 [queeen] 쪽지 캡슐

1998-09-17 ㅣ No.136

사랑을 외면하고 살아온 지난 날을 상기할 때면 마음이 아파와 더이상

살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고통스런 지난 시간들에 종지부를 찍으려고, 이제는 더이상 이런 삶을

마무리 짓고자 성당을 찾았습니다.

부디 지난 모든 고통이 성장하고 평화로워지기 위한 과정이 였으면하

는 바램으로 예비자 생활을하고있습니다.

두려움 속에 예비자 생활을 시작했고 아직 뚜렸한 신념이 없어 걱정입

니다.

감사와 사랑을 느낄 그날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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