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4일 (토)
(백) 부활 제5주간 토요일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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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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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선 [osspaolo] 쪽지 캡슐

2001-05-15 ㅣ No.2268

부활 후에 모두들 많이 바쁘신가 보죠?

요즈음 부쩍 오늘의 묵상을 방문하는 형제자매들의 숫자가 줄어든 것 같지 않아요?

평균 300명대를 넘던 형제자매들의 방문이

200명대로 줄어들었네요.

 

그 이유는 보다 다양한 말씀나눔이 있어야 할텐데

겨우 부족한 저와 살레시오회 노신부님, 그리고

뉴엔 신부님의 묵상을 번역해 올리시는 김신부님 정도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상지종 신부님이 다시 나타나셨으니

기대해도 되겠지요?

 

그리고

부쉬맨 신부님은 본향(?)으로 귀국하셨나? 하하.

황인찬 신부님도 다시 나타나소서.

 

목마른 양떼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외

자주 방문하시는 신부님, 수녀님, 수사님들께서도

함께 참여해주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말씀은 나눔으로써 풍요로와지지 않겠습니까?

 

오늘의 말씀을 사랑하시는

형제자매님들

신부님들에게 격려의 말씀해 주시고

용기를 불어넣어 주십시오.

 

실상

매일 묵상을 올리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자신들과의 굳은 약속이 없이는 어렵지요.

그리고 부족하지만 형제자매들의 영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된다는 확신이

없으면 더더욱 어렵구요.

 

자,

신부님들에게 화이팅을 보냅시다!

우리 모두에게 진정한 힘이 되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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