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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268]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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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15 ㅣ No.2269 저 역시 오상선 신부님의 말씀에 동감한답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들의 마음을 나누면 얼마나 좋을 까요!
저도 사실 처음에 글을 올리 때는 부끄럽더니 서서히 시간이 지날 수록 뻔뻔해지더군요. *^^*
요즘은 저의 조그만 노력이 참으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있답니다.
가끔 제가 힘들 때 위로가 되어주시기도 하구요.
이 자리를 빌어서 부족한 저의 모습을 이해해 주시고 받아주시는 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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