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8일 (토)
(백) 부활 제7주간 토요일 이 제자가 이 일들을 기록한 사람이다. 그의 증언은 참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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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금.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새하얗게 빛났다.'(마르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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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1-08-06 ㅣ No.223196

08.06.금.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새하얗게 빛났다.'(마르 9, 3)


변모의 시작은
관계의
시작이다.

관계는
관계의 여정을
걸어간다.

변모의 여정을
걸어가고 있는
우리들 삶이다.

관계의 시작은
사랑의 참된
시작이다.

사랑하지
않고서는
새로워 질 수
없다.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를
빛나게한다.

새로운 삶의
시작은
정신의 참된
성숙이다.

하느님과의
관계가
성숙의
본질이다.

거룩한 변모는
하느님께
이 모든 것을
내맡기는
실행이다.

실행하지
않고서는
거룩한 변모로
이어질 수 없다.

십자가도
회개도
실행이다.

사람이
되어오시고
거룩하게
변모하시는
예수님의 삶에서

하느님과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된다.

거룩한 변모는
관계이며
실행이다.

예수님께서는
새하얗게
빛나는
그 길을 먼저
걸어가신다.

거룩한 변모는
정신의 참된
성숙이다.

성숙의
여정으로
되찾게되는
우리의
본모습이다.

사랑은
정신의
승리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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