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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ceciliajs] 쪽지 캡슐

2002-05-21 ㅣ No.3700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1요한 4,16)

 

저희 본당 홈피에 자주 인용하는 한 말씀입니다.

현재의 그곳 생활이 참으로 바쁘시다는 말씀 전해들었습니다.

고단하신 몸으로 매일을 영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귀한 글 올려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말씀처럼 섬기는 사람으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본당 홈피관리자로서 아주 작은 정성과 노력이 머나먼 서방의 미국에까지 미치고 있음을 알고서 주님께 감사드리지 않을수 없었답니다.  또한 감사와 기쁨의 눈물을 흘렸답니다.

 

미국에 이민가 생활하고 계신 자매님으로부터 새영세자와함께 성모성월을 지내며 묵주기도를 바쳐야하는데 어떻게 가르칠까 고민하던 중 저희 본당 홈피게시판에 성모성월을 맞이하여 성월에 관해 올려놓은 자료를 보고서 잘 할수 있겠노라는 감사의 글이었습니다.

 

때때에 맞추어 선교의 장과 재복음화의 장이 되어지기를 바라며

저 또한 겸손된 봉사자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매일의 묵상방을 들른답니다.

 

내일, 자정이 지났으니 오늘입니다.  

저의 큰 아들 녀석이 올해 고3 졸업하고 실력이 변변찮아 진학을 못하고 아르바이트중에

병역 신체검사를 받으러 수원에 갑니다.  

첫영성체후 고2까지 복사단활동과 예신모임에도 열심이다가

고2 복사단 졸업식 없는 졸업으로 고3이 되더니 아이들 마음이라 수녀님으로부터 크게 섭섭함을 받은후 겸사겸사 쉬는 교우가 되더니만 요즈음 다시 미사참례 한답니다.

이 또한 주님께 감사드리며 신부님의 주옥같은 묵상글에 다시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내내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성남동 성당 세실리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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