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2일 (수)
(녹) 연중 제7주간 수요일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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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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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숙 [seong3225] 쪽지 캡슐

2013-06-11 ㅣ No.6950

+찬미예수님.


신부님.

정말 죄송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공연히 제가 담당자시라는 글을 올려 신부님께 누가 된 듯하여 마음이 편치 못합니다.

천방지축 몰지각한 자식을 가르치는 심정으로 밤 늦게까지 답변해 주시느라 힘드셨지요?

앞으로 꼭 신부님의 답변이 필요한 때, 혹은 신부님께서 개입하셔야 할 때를 제외하고는

힘드시게 답변 내지는 토론하지 않으셨음 하는 바람입니다.

신부님은 토론의 대상자가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사제로서 맡은 임무 수행도 힘드실텐데요.

저를 비롯하여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교만을 떤 자식들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더위에 건강 챙기시구요.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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