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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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잘 생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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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군 [ahyin70u] 쪽지 캡슐

2021-07-12 ㅣ No.148256


요즘은 사람들사이에 얼굴을 별로 따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얼굴은 남자보다 여자들이 매우 신경을 쓰는 부분입니다, 어떤 수많은 이들은 내면이 예뻐야지 겉모습인 얼굴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자인 모세도 못생겼으면 살아남지 못했을 것입니다. 잘생긴 요셉을 보십시오왕비가 유혹을 하잖습니까? 드디어는 국무총리까지 했지만요


그 유명한 모세는 얼굴이 잘생겨서 살아남았습니다. 그리고 성경에서도 여러 부분들이 남자의 생김새를 말하고 있습니다. 잘생겼다는 말이 나오지요. 나는 못생겼어도 남자도 잘생겨야 좋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성경에서조차 인물이 나옵니다. 겉모습인 인물은 중요한 것입니다.

 

신약성서에는 남자가 잘생겨서 무엇을 했다는 말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니 그가 살아 있을 당시에 무엇을 어떻게 살았는지로 그의 얼굴을 추측해 봅니다. 세례자 요한 같은 사람 그리고 예수님의 애제자인 요한이나 야곱은 얼마나 잘생겼는지 추측을 해볼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예수님은 엄청 잘생기신 분이라는 것을 추측을 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아름다우신 어머니이신 마리아의 아들이셨고 아버지는 거룩하신 아버지 하느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잘생긴 것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여자가 예쁘다고 혹은 아름답다고 하면 아 그런 사람을 예쁜 사람이라고 하는구나.’하고 짐작할 뿐입니다. 남자 또한 어떤 것이 잘생긴 것인가도 모릅니다. 다만 이런 사람을 두고 잘 생긴 사람이라고 하는군.’ 할 뿐이죠.

 

또한 성서에 등장하는 인물은 아니지만 베네딕토 성인이 아주 잘생긴 편으로 들어갑니다. 수 많은 여자들이 유혹을 했으나 그는 넘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여자 생각이 나면 옷을 벗고 가시밭에서 뒹글었다고 전해집니다.


다시말하지만 겉모습도 중요합니다.  잘 생기신 분들 부모에게 다시한번 감사하십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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