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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첸시오 신부의 그림묵상 - 마흔 여섯 (짧은 동화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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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이 칫솔에게 불쌍하다는 듯이 물었습니다 "너는 하루도 아니고 매일 같이 더러운 이를 닦는 일이 싫지 않니?" 그러자 칫솔이 대답했습니다. "싫다니 무슨 말이야, 이를 닦는 동안 나도 깨끗해 지기 때문에 싫어 할 이유가 없어"
누군가를 위로하는 동안 나 스스로 위로 받기도합니다 누군가에게 봉사를 하는 동안 나 스스로의 소중함을 깨닫기도합니다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는 동안 나 스스로 행복해 지기도합니다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나누는 동안 오히려 내가 더 많이 받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 글,그림 : 빈첸시오 신부 매월 10일, 20일, 30일에 업데이트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