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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9-20 ㅣ No.215 새로운 시대, 새로운 대화방법.. 이 새로운 만남이 역사 안에 계시는 주님의 뜻에 합당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가 만든 개체에 우리가 함몰되는 오류가 없기를 바랍니다. 참다운 선교는 지금, 여기 우리에게 향하는 것임을 묵상하며 가톨릭 교회의 부끄러운 역사를 참회,통회하고 순교성월의 참다운 의미와 민족교회, 보편교회의 실체로서 지역교회의 참다운 모습을 지향하는 올바른 도구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의 이 행위 하나하나가 하느님의 창조질서로 세상을 자리찾기할 수 있는 한 걸음이 되기를, 크로노스가 카이로스되는 작은 손짓이기를.... 주님 우리와 함께 하소서! 2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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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5월 25일 (토)
- (녹) 연중 제7주간 토요일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