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금)
(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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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44] 쪽지 캡슐

2019-05-24 ㅣ No.95253

 

 

 

ㅎㅎㅎㅎㅎㅎ

햇살이 눈부십니다.

길섶의 작은 민들레가 노랗게 피어있습니다.

하느님의 손길은 언제나 완벽하십니다.

작은꽃이 어찌나 이쁜지요.

사진을 찍어보면 화려함과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따스한 햇살아래 밝은 웃음소리가 그립습니다.

이상하게 하고픈 말들이 많은것 같은데요.

막상 말을 하려고하면 잘안나오네요.

다른사람들은 님께 재잘재잘 얘기도 잘하는데요.

저는 잘안되네요.

사랑이란

무엇입니까.

눈물로 끝이 나는 것인가요.

언젠가는 꼭만나게 될것입니다.

길섶의 노란 풀꽃이 바람에 서로 부비는 것이

참 부럽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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