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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습니다. 파파 프란치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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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7 ㅣ No.3758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외로운 길을 걸으신 사제 프란치스코... 아르헨티나의 빈민촌에서의 신부님... 불의와는 타협이라는 것을 모르시는 분... 그래서 지금 교황의 길도 외롭고 힘든 길을 걸으시는 분... 그러나 부정과 불의가 만연한 지금 교회와 세상과 가난한 이들에게는 꼭 필요하신 분... 살아계신 성인이신 프란치스코를 만나고 싶습니다. 교황님의 안위와 건강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0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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