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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0 10 (수) 어제 수원교구 마리아사제운동과 다락방기도 대 피정에 참석하여 조반니 교구장으로부터 3가지 명쾌한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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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구 [hanikoo] 쪽지 캡슐

2018-11-09 ㅣ No.124975

 

18 10 10 () 어제 수원교구 마리아사제운동과 다락방기도 대 피정에 참석하여 조반니 교구장으로부터 3가지 명쾌한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어제 109일 화요일 오전 9시 반부터 1630분까지 분당 요한 성당에 많은 신자들이 모인 2018년 마리아사제운동 수원교구 체나콜로(다락방기도) 대 피정에 저도 참석하였습니다. 묵주기도를 시작하기 전에 성가대에서 성가를 합창을 합니다. 성모님을 찬송하는 기도 공동체 성가 ‘551번 천상의 어머니를 성가대와 신자들이 합창을 할 때에 눈에 눈물이 핑 도는 감응을 성령께서 주십니다. 강의가 1020분부터 Italia Ascoli Piceno 교구 교구장 조반니 데르콜레 주교가 통역사와 함께 강의를 시작하였습니다. 강의 서두에서 성령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말씀을 하여 주십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말씀하여 주시어 저도 크게 공감을 받았습니다. 국내에서는 성령을 받은 사제나 수도자가 자기가 느끼는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말씀을 하는 것을 들은 적이 별로 없습니다. 성령을 받지 못한 분들이 대다수이므로 그분들의 거부반응 등을 고려하여, 자기 자랑으로 들릴 수도 있으므로, 발표를 자제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반니 교구장께서는 국내가 아닌 한국에 와서 강의를 하므로 경험한 내용을 거침없이 말씀을 하여 주십니다.

오소서, 성령님,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정배,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의 힘 있는 전구를 들으시어 오소서.’를 두 번이나 주교께서 신자들과 함께 큰소리로 반복하였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의 눈에 눈물이 고이며 눈물을 흘릴 정도로 큰 감응을 성령님께서 주셨습니다. 이 기도를 묵주기도에 넣어서 기도를 드리지 못하게 하는 교구가 있고, 평화방송에서도 묵주기도에 넣어서 기도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성모 마리아께서 스테파노 곱비 신부가 받아쓰도록 한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521 오소서, 성령님! 에서 이 기도를 드려야 하는 이유를 자세히 언급하셨는데도 불구하고 못하게 하거나, 하지 않는 이유를 이 못난 작은이는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다락방 기도는 별도로 따로 하지 않아도 (미사 전에 )신자들이 묵주기도를 하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나타난다고 조반니 대르콜레 주교도 말씀하였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도 그렇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질문 시간을 주었습니다. 김유신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가 체나콜로 대 피정 사회를 하십니다. 신부께서 끝으로 질문을 하셨습니다. 성모마리아의 말씀을 스테파노 곱비 신부가 받아 쓴 것을 사적계시(私的啓示)라고 주장을 하면서 인정을 하지 않는 사제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뒤늦게 작년에 비로소 마리아 사제 운동과 체나콜로(다락방기도)가 전국 교구에서 모두 실행하게 되어 사제와 신자들이 함께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씀을 하시면서 사적계시에 대한 질문을 하였습니다. 조반니 대주교는 사적계시가 아니고 영적대화라고 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조반니 대주교 강의 후에 영광의 신비 묵주기도를 할 때에, 김유신 토마스 아퀴나스신부께서 오소서, 성령님,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정배,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의 힘 있는 전구를 들으시어 오소서.’를 두 번이나 힘차게 신자들과 함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도 이제 수원교구에서도 이 기도를 자유롭게 묵주기도에 널어 하도록 교구장께서 허락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생각을 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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